유천선은 마침내 나양이라는 뚱보를 낳았다. 최근 극중 양동창과 이미가 깨어나 양대강이 문 앞에 없는 것을 보고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그들은 집사로부터 저녁에 양대강이 문밖에서 하룻밤을 잤고, 유씨는 상자를 가지고 친정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안의 물건을 보고, 그녀는 몹시 보고 싶어 고개를 숙이고 우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양동창과 이미는 양대강을 데리고 유가에 가서 유천선이 양대강에게 기회를 주길 원했다. 이때 유천선이 돌아왔다. 유천도 언니와 양대강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양대강이 방에서 유씨에게 전화를 하려다가 유운향에 가로막혔다. 유운향은 그의 큰딸 유천경, 나양이 누구의 아들인지 물었다. 유천선은 양대강을 힐끗 보았는데, 양대강은 갑자기 나양이 자기 아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양대강은 나양이 자기 아이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유천선은 양대강과 거리를 두려고 시도했다. 양대강은 그가 그녀를 축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이로는 확실히 유천두꺼비를 대했지만, 지금 이로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나양은 그 자신의 아이였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 양대강을 진정시킬 수 없게 했다. 그는 세 식구가 함께 살 줄은 몰랐지만, 나양은 결국 양의 혈맥이므로, 그는 그의 의무를 져야 한다.
요약
홍강은 예로부터 서부의 중요한 역참과 번화한 상항으로 양질의 오동유가 풍부하게 생산되어 홍유라고 불린다. 용원석유회사의 장장 유운과 항순석유회사의 장장 양동창 () 은 원래 수공예인이었지만 시대의 격변에 역사의 홍수에 던져졌다. 양가대 아들 양대강은 지하 활동에 종사하여 혁명을 위해 군비를 모금했다. 유가의 두 딸인 다단은 연이어 양대강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들은 일본 간첩 반역자들과 사투를 벌여 결국 홍강성을 구하고 항전의 승리를 맞았다.
이 기간 동안 전연이는 반역자에게 살해되었다. 대강의 동생 양이강이 실수로 국민당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식에서 애인 서묘춘이 그의 어린 시절 헤어진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양두강은 전쟁터에 나가 서회전에서 희생했다.
유양의 두 가정은 호남 서부 어린이들의 축소판이다. 유운상, 양동창, 구세대, 고생을 많이 해도 도덕을 잃지 않는다. 그들은 세상을 돕기 위해 만리에 갔다. 그들의 두 자녀는 피가 가득하고, 나라를 지키며,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를 펴며, 선혈로 장렬한 개선가를 한 곡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