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양양, 이위]
이위 양양노
토템 주제곡을 불태우다
먼 곳의 향의 뒷맛이 가까웠다.
서약이 타는 냄새를 맡다
너의 소원이 재가 될 때까지 기도하지 마라.
바다가 말라서 바위가 너무 적게 썩었다.
세상은 이렇게 이르다.
시간은 항상 점점 길어진다.
꿈과 과거를 분간할 수 없다
빛을 등지고 싶다
그냥 네 곁에 있기 위해서야.
나는 단지 미쳐가고 싶다.
술 한 잔을 끓이다
따뜻하고 얼어붙은 마음과 장
나는 인간의 변천을 마실 수 없다.
창문을 닫다
나는 내 슬픔을 숨길 수 없다.
누가 아직도 구름막 끝에서 얕게 노래하는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화장을 하다.
입이 옳고 그름 사이에는 어떤 모습인지 분간할 수 없다.
꿈에서 깨어나면 외로움은 숨길 곳이 없다.
너 나만큼 집착하니?
바다가 말라서 바위가 너무 적게 썩었다.
세상은 이렇게 이르다.
시간은 항상 점점 길어진다.
꿈과 과거를 분간할 수 없다
빛을 등지고 싶다
그냥 네 곁에 있기 위해서야.
나는 단지 미쳐가고 싶다.
술 한 잔을 끓이다
따뜻하고 얼어붙은 마음과 장
나는 인간의 변천을 마실 수 없다.
창문을 닫다
나는 내 슬픔을 숨길 수 없다.
누가 아직도 구름막 끝에서 얕게 노래하는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화장을 하다.
입이 옳고 그름 사이에는 어떤 모습인지 분간할 수 없다.
꿈에서 깨어나면 외로움은 숨길 곳이 없다.
너도 집착하는 거 아니야?
술 한 잔을 끓이다
따뜻하고 얼어붙은 마음과 장
나는 인간의 변천을 마실 수 없다.
창문을 닫다
나는 나의 슬픔을 감출 수 없다.
누가 아직도 구름막 끝에서 얕게 노래하는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화장을 하다.
외로움에 따라 숨길 곳이 없다
너도 마찬가지야?
만약 네가 승낙한다면, 너는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