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상담회사는 대부분 사기꾼, 기업관리컨설팅회사다. 일부는 실제로 관리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간판만 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컨설팅능력이 전혀 없다. 정보 컨설팅 회사는 정보 중개자에 속한다. 나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별로 없다. 단지 인터넷이나 다른 사람의 보고서에서 베끼거나 데이터를 조작했을 뿐이다. 이 회사는 중국 보고청, 우보예즈 컨설팅, 중국 보고망, 데이터 보고서 판매와 비슷하다. 이 수치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사실 기업은 수천 원을 써서 보고서를 만들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보고서를 쓰는 사람은 왕왕 서너 명, 이틀에 한 편 쓰는 경우가 많다. 매 편 100 여 페이지마다 기본적으로 동서로 베껴 쓰고 지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