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농민공들이 취업을 중지하거나 귀향해서 계속 납부하지 않은 경우, 원보지 사회보장경영기관이 기본연금보험관계를 보존하고, 그 모든 가입보험분담금 기록과 개인계좌를 보존하며, 개인계좌 예금액은 계속 규정에 따라 이자를 지급한다. 도시 취업으로 돌아가 보험료를 계속 납부하는 농민공은 원보지 취업으로 돌아가든 다른 도시로 취업하든 앞서 언급한 규정에 따라 분담금 연한을 계산하고 개인 계좌 금액을 합쳐야 한다. 대우 수령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은 도시 근로자와 동등한 기본 연금 보험 대우를 받는다. 농민공이 더 이상 도시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 그 도시의 보험 분담금 기록과 개인 계좌는 모두 유효하며, 농민공의 실제 상황에 따라 도시 근로자의 기본연금보험 대우를 받을 수도 있고, 규정된 수령 조건에 부합할 때 새로운 농촌사회연금보험으로 전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