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세는 비교적 유행하는 임대 방식이며, 임대 기간은 2 년이다.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일회성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임대료는 총 집값의 30 ~ 80% 이다. 임대 기간 동안 세입자는 추가 임대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고, 수력발전 네트워크 등 기본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임대기간이 끝나면 집주인은 이미 지불한 임대료를 전액 세입자에게 돌려주는데, 이는 무료임대의 효과와 맞먹는다. 이런 임대집은 한국에서 매우 유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