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서 방을 세낸 지 5 년이 되어 기분이 좋다. 여행은 매우 편리하고, 중환에 가깝고, 채소밭도 가깝다. 특히 길을 건너지 않고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채소밭을 구경할 필요가 없다. 동네 맞은편에 유치원이 하나 더 있는데 성북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가깝다. 수수로는 주요 도로가 아니며, 동네는 조용하고, 동네의 업주들은 자질이 높아서, 모두들 기꺼이 남을 돕는다. 또 수수로, 고바야시 교차로로 광장춤을 자주 추는 노인들도 있다. 어쨌든 모든 것이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