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선전공단 비아디 배터리 공장이 마을에 기대어 있는 것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관련 공개 자료에 따르면 배터리 공장의 폐독성 물질이 대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 오수 처리가 표준에 미치지 못하면 수로로 들어가면 영향이 커질 것이다. 배터리에 들어 있는 중금속 (예: 카드뮴, 수은, 폐산 등) 은 정상적인 토양 성분, 미생물 생산, 수중 어류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결국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고기와 물이 또 파괴되고, 사람이 물을 먹고 고기를 먹고, 흙에 농작물을 심었는데, 결국 상처를 입은 것은 역시 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