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이라는 이름은 명나라가 여기에 세운 세관 검문소에서 유래한 것으로 당시 관문이라고 불렸다. 이후 마카오의 발전과 변화에 따라 이곳은 점차 중요한 출입국 항구가 되어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고 있다.
탑승구에서 여행객은 출입국홀을 통해 출입국 수속을 밟거나 대중교통수단과 택시를 타고 마카오로 갈 수 있다. 또한 관문은 상업 및 관광 센터이며, 주변에는 많은 상점, 식당, 호텔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