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그 지역이 철거될 것인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주변 건축 시설에 달려 있다. 인근 지역이 이미 개발되었다면, 그 지역이 개발될 가능성도 크다.
마지막으로, 철거는 철거 규모에 따라, 철거 보상 기준이 주민들의 인가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철거 규모가 큰 주민이 철거 기준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정부가 철거에 동의하더라도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아도 소용이 없다. 물론, 정부나 개발상이 강제 철거를 선택하는 것은 법으로 통제할 수 없는 일이며, 많은 강제 철거 비극이 그 과정에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