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어제 막 돌아왔습니다
해바라기는 아직 피지 않았네요, 꽃이 조금밖에 피지 않았는데, 해바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8월에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지만 다른 색깔의 꽃도 있는데 꽤 아름답습니다. 보라색 꽃밭이 있었는데 아마 라벤더였을 텐데 어쨌든 라벤더로 착각했어요. 8월에는 시들지 모르겠네요
내부에 게사과 텃밭이 따로 있고 모두 화분에 심겨져 있는데 평균인 것 같아요
푸링에서 화구까지 우리는 7인승 밴, 25인승 20명이 내리면 편도 1시간 남짓 걸립니다.
푸링역에서 내리면 승객을 호객하는 밴 운전기사들이 많이 있고, 바로 화구로 가세요. 그럼 버스도 있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길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밴이 더 좋아요
숙소가 좁진 않은데 주말은 잘 모르겠고 주말에는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아요
화요일에 중화라는 농가에 묵었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좋았고 방도 예쁘고 파란색 커튼이 있고 2인용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좋아요
다른 많은 사람들은 전용 욕실이 없습니다. 그런데 뒷길에 빌라가 여러 채 있는데 매우 아름다워 보이는데 물어 본 적이 없어서 방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시도해 보세요
이것이 보라색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