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남편과 잘 소통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제 함께 있으니 밝은 모습을 보자. 처음에 무주택 남편을 선택했다는 것은 남편에게 뭔가 매력이 있을 거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냥 속았다는 느낌만 들 뿐이다. 시간을 갖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