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도스 신도시 캉바시는 타임지가 '유령도시'라고 불렀는데, 이는 지자체의 개발 결정과 무관하지 않다. 오르도스 뉴타운인 강바시 확장 역시 토지 경매, 입찰 초대, 개발을 위해 은행 자본과 개발자를 차입하는 '옛 길'을 따랐다.
지방자치단체가 약 50억 위안을 투자했지만 실제로는 기반시설 건설에만 쓸 수 있다. 토지매매가격과 도시개발 포지셔닝의 편차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현상. 정부의 고의적인 '인상'과 기업의 과대광고가 '여기의 높은 주택 가격을 만들어냈습니다.' 숙박 가격을 예로 들면, 4성급 헝신 호텔(Hengxin Hotel)의 디럭스 스위트룸은 1박당 1,188위안, 싱글룸은 398위안이다. (하이난 성의 일부 도시와 같이 숙박 가격이 높은 도시에서는 상업용 주택 가격이 높아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입니다.) 상점 임대료는 여전히 높습니다. 강성 1단계 3호관에는 곡물, 기름, 야채 상점이 있는데 면적은 90제곱미터가 넘고 연간 임대료는 10만 위안입니다...
이렇게 높은 주택 가격은 본질적으로 가치법칙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주택 가격은 실제로 투기꾼과 투기꾼에 의해 발생합니다. "부동산 투기꾼"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입주를 원하는 오래된 도시의 사람들이 억제 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주택 구매자가 많이 유입됩니다. 이 "유령 도시"에 들어가 "빈칸을 채우십시오." 따라서 이러한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 오래된 도시는 혼잡하지만 신도시는 거의 방문하지 않으며 심지어 "보행자보다 청소부가 더 많습니다".
이런 이상한 현상은 지자체를 극도로 당황스러운 상황에 몰아넣었다. 더 이상 서민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집값을 낮출 수 없고, 정부가 개발업자들에게 집값을 낮추라고 직접 명령할 권리도 없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등락'하고 있는 상업용 주택 시장은 붕괴하지 않는 이상 상업용 주택 가격을 낮추는 데 앞장서는 것은 불가능하다. 집값이 떨어지지 않으면 일반 주민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결국 '유령도시'에서 '유령도시'로 변하는 악순환이 될 뿐이다. 하지만 '유령도시' 현상과 집값 거품은 결국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한 가지 상황은 정부가 더 이상 자본을 투입하지 않고, 개발자들이 비용을 회수할 수 없고, 부실채권이 급증해 지방 은행들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몇 년 전 도시에서는 부실대출이 잇따르며 테일빌딩이 등장했고, 수많은 개발업체가 부도를 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지방정부가 막대한 재정 수입을 갖고 있고 위기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고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거품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 대가는 공공재정이 악화되고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과 관련된 각종 자원에 돈이 지출되고, 장기적인 발전과 민생의 이익이 과도하게 지출된다는 점이다.
가능성이 아무리 높아도 강바시 같은 '유령도시'의 출현은 국민에게 축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