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의 트레일러 여행은 사실이다. 부부는 동북인이기 때문에 모두 대경 유전 공기업의 운전자이다. 단언니는 초창기에 근로연령을 사서 스스로 창업했다. 그녀의 유일한 딸은 영국에서 유학한 후 상해에서 일한다. 고집이 센 단단 언니는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집을 팔아 남편을 사직시키고 회사를 팔아 남편을 기후가 좋은 남방 요양으로 데려갔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은 배낭을 메고 철새 같은 생활을 싼야 하지 않고 70 만 원을 들여 트레일러 한 대를 사서 의연히 생활의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