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지 않으면 집을 빌릴 수밖에 없다. 혼자 집을 세내면 자급자족 생활을 할 수 있다. 결혼하고 싶다면 집을 사지 않는 것이 너의 결혼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이다. 집을 살 것인지 안 살 것인지는 외부인이 너의 개인 자산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집이 있다는 것은 네가 충분한 자금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이 없다는 것은 네가 집을 살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을 빌리면 어느 날 알 수 없는 이유로 집주인에게 쫓겨날 수도 있다. 그러나 집을 사지 않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은 별개이다. 집을 사고 싶지 않고, 자신의 생활수준을 보장하고, 자신의 생활환경을 안정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있다면, 문제없을 것이다. (존 F. 케네디, 돈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