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가설이 있는데, 하나는 원래 자생이었고, 하나는 투자였다.
자기 집에 살면서 임대하면 집세를 낼 곳을 찾아야 하는데, 둘 다 서로 상쇄될 수 있다.
이 집은 원래 투자였다. 임대료 수입은 현금 흐름이 될 수 있지만, 원래 비어 있던 집은 임대할 수 있다. 집값이 빠르게 떨어지면 임대료 수입이 이 손실을 메울 수 없다. 예를 들어 현재 집값과 집세소득의 비율이 50: 1 정도라면 집값이 매년 2% 하락하면 집세 수입이 상쇄된다.
집을 사거나 다른 제품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판단이 무엇인지에 달려 있다. 이에 대해 정확한 답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