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류강은 고대에 합포수라고 불렸다. 남류강은 북류영다산에서 발원한다. 북류 유양하강에서 옥림분지로 들어가 박백하구를 거쳐 옥림시를 빠져나와 포북현으로 유입해 북쪽에서 남쪽으로 합포현을 거쳐 북만으로 유입한다. 전장 287km, 유역 면적 9704 평방 킬로미터, 다년간 평균 유량 166 입방미터/초. 광서 남부의 유량이 가장 길고, 유역 면적이 가장 넓고, 수량이 가장 풍부한 강이다.
남류강은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남쪽으로 바다로 유입되어 광시에서 두 번째로 큰 평원인 남류강 충적평원을 형성하여 면적이 654.38+0.28 만 무 () 이다. 광시에서 가장 큰 삼각주인 남류강 삼각주를 형성하여 길이가 30 여 킬로미터, 너비가 20 여 킬로미터, 면적이 550 제곱킬로미터이다.
그래서 남류강은' 합포모강' 이라고 불린다.
오늘날, 장쑤 인구가 밀집하고 경제가 발달하여 소남은 중국의 중요한 공업 중진과 상업 중심지이다. 소북은 산곡 지역으로 발전이 매우 빠르다. 이 모든 것은 장쑤 토지 면적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 해양의 형성과 그에 따른 황하, 장강의 퇴적이 없다면 장쑤 면적은 지금보다 작을 것이고, 장쑤 많은 현대도시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고대 해안선의 위치를 판단하는 것은 지질학, 고생물학 고찰을 제외하고는 인류의 유적지를 찾는 것이 더 직관적인 방법이다. 장쑤 최초의 대규모 인류집거시대, 즉 신석기 시대 말기 (기원전 5000 년경) 에 고고학자들은 장쑤 해안선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바다 앞에서 고대 조상들의 기술 능력은 너무 약하다. 바닷물이 급증하여 해안 모래사장을 침수시키거나 강으로 몰려들 때마다 인류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 다른 길을 찾아야 했다. 장쑤 초기 인류 문명과 장강 삼각주 지역의 초기 문명은 모두 바다와 함께 진퇴하는 과정에서 점차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