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주인이 구두대리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계약을 체결한 경우 임대계약이 유효하며 집주인은 준수해야 한다. 집주인이 미리 집을 회수하는 것은 위약 행위이며, 임대 계약에 따라 위약금을 지불하거나 임차인의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
2. 구두대리인이 대리권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는 임차인이 부담한다. 임차인은 증명할 수 없고, 집주인은 대리 행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구두 대리인은 대리권이 없다고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집주인이 임대계약에 따라 임대료를 받거나 구두대리인이 집주인의 가까운 친척인 경우, 집주인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구두대리인이 체결한 임대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