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집주인이 집에서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을 구입하기로 한 것도 상당히 좋다. 이렇게 하면 세입자가 직접 살 수 있지만, 이렇게 세를 내는 데 필요한 가격은 좀 더 높지만, 거주의 편안함도 상당히 높다. 그러나 사용과정에서 세입자도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관리해야 한다. 임대를 취소할 때 이 물품들에 문제가 있다면 실제 피해 상황에 따라 배상해야 한다.
3. 임대주택 내 설비시설이 비교적 완비된 경우 세입자는 입주 전에 모든 물품을 검사하여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손상이 있으면 향후 거주 과정에서 분쟁을 피할 수 있도록 함께 계약서에 명시해야 한다. 그런 다음 임차인의 임대료는 집주인과 소통해야 하며,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계약서에 명확하게 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