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열려면 먼저 집을 세내어 모든 수속을 잘 해야 한다. 그리고 가게에 필요한 물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실연박물관인 이상 실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나 물건을 박물관에 놓아야 한다. 실연당한 사람들이 자신의 물건을 큰 상자에 넣어 나쁜 감정을 남기지 않도록 큰 상자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다음 사랑을 시작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박물관의 마지막에 한 마디를 쓸 수 있다. 가까운 장래에 여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