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맥도날드에서 퇴직자 채용에 관한 내용이 공개되어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베이징의 여러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건강한 퇴직 직원을 채용 할 의향이 있지만 63 세를 넘지 않기를 희망하며 급여는 시간당으로 계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베이징에서는 시간당 17.8위안입니다.
맥도날드의 퇴직자 채용이 은발의 노년층을 다시 일터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요?
우선 맥도날드의 채용 조건을 보면 근무 시간이 여전히 유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는 실버 세대가 재취업하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비록 지금은 은퇴했다고 하지만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잃지 않았고, 오랜 기간 일과 경험을 쌓아 사회적 노동에서 귀중한 자산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많은 노인들은 은퇴 후 평화로운 노후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일하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평생을 열심히 일해 온 노인들에게 갑작스러운 여가 생활은 불편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게다가 자녀들은 점점 일터에서 멀어져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 더욱 외로울 것입니다. 이 시기에 직업을 갖는 것은 소득의 일부를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분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녀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분들도 있을 테니 맥도날드가 은퇴자를 함께 채용하면 많은 실버 세대가 재취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