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덩이가 죽은 돼지를 매장하는 데 사용된다면, 인터넷의 잔물결은 치열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살아있는 돼지는 다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죽음명언) 살아있는 돼지를 묻는 것은 윤리적으로도 받아들이기 어렵다. 돼지는 동물이지만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이다. 또 동영상은 왜 이 돼지들을 생매장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더욱 의구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이 돼지들을 생매장해야 합니까? 이 돼지들이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돼지 역병에 감염되었기 때문인가요? 고전 돼지 열병에 감염되면 치료하지 않고 생매장하면 지하수원과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습니까? 이것들은 모두 서민들이 관심을 갖는 문제들이다.
바로 많은 민중의 관심에서 현지 관련 부서도 신속하게 대응했다. 대련시 감정자구 농업과 농촌국의 최근 반응에 따르면 그들은 동물병 방면의 전문가를 조직하여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그들은 이 돼지들이 돼지 열병에 감염될 가능성을 발표했고, 이 돼지들은 유행성 설사 () 를 가지고 있다고 초보적으로 판정했다.
동시에, 그들은 이 돼지들에 대해 무해화 처리를 했고, 묻힌 돼지 주변을 전면 소독했다. 이 밖에 관련 관리부도 사건에 대한 입건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관련 조사 결과도 발표되지 않았다는 것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수사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결국 제대로 처리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돼지들을 죽게 한' 돼지 유행성 설사' 는 무엇일까? 사실 돼지의 장 전염병입니다. 병든 돼지는 토하고 설사하는 증상이 나타나 결국 설사 탈수로 사망한다. 새끼 돼지의 경우, 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사망률 수치가 높고, 신생아 돼지의 사망률 또한 100% 에 이를 수 있다.
무서운 돼지 열병은 아니지만 병든 돼지라면 치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규모로 투살해야 하는 것도 소비자 식탁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