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김비서는 이제 막 업계에 입문한 신입사원입니다. 이때는 아직 직장에 처음 온 신입사원의 느낌의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매우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다음 김 비서는 격한 업무에 익숙하지만 하이힐을 신고도 파리처럼 빠르게 걸을 수 있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옷차림이 기본이지만 김비서에게도 다정함이 묻어납니다. 사실 김 비서관의 몸 색깔과 너무 잘 어울리는데, 핑크색 가방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죠.
이 사진 속 김 비서관은 퇴근길에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고 단추를 풀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 사진 속 김 비서관은 작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단정하고 진지해 보이지만, 늘어뜨린 머리와 귀에 걸친 진주 귀걸이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사교 모임에 나간 김 비서관은 평소에는 잘 입지 않는 큰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러플이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색상은 김 비서관에게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였습니다.
잠옷의 스타일은 말할 필요도 없고, 집에 도착한 김 비서관은 화장을 지우고 인형을 품에 안고 분홍색 잠옷을 입고 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입니다.
직장을 그만둔 김 비서관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평범한 티셔츠와 청바지에 가디건만 입어도 사랑스러운 외모 덕에 훨씬 더 잘 어울리죠. 평범하면 평범하다.
하얀 티셔츠와 하늘색 청바지를 벗는 건 정말 청순한 소녀들의 첫 번째 선택입니다. 회사에서 만능 여비서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 이 심플한 드레스는 사실 제가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옷이에요.
김비서의 스윗한 스타일은 뛰어난 외모와 기질에 더해 컬러와 액세서리 조합이 달콤함을 더해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