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독서가 반드시 종이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지금 책을 즐겨 읽는 사람은 줄어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책을 읽는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금 독서란 반드시 책상 앞에서 종이 책을 읽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부모들은 전문책만이 독서라고 부를 수 있고, 다른 책들은 모두 쓸모없는 과외서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아이들이 즐겨 읽는 소설 잡지들은 학창시절에도 부모의 비판을 받는다. 이런 행동도 그 사람들에게 비효율적인 독서로 여겨져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소위 독서량이 낮아져 중국인의 독서 수준이 외국인보다 정말 낮다고 생각한다.
둘째, 오늘의 독서량에는 이미 과외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말하는 독서는 반드시 학창시절에 배운 전문 교과서가 아니라 각종 잡지와 독서 서적을 포함한다. 이른바 골동품 조사들은 사실 믿을 수 없지만, 사실 국민의 독서량도 매우 높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지하철에 있고, 누군가는 핸드폰을 보고 있고, 아마 문장 몇 장을 보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소위 독서는 종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읽고 인터넷을 이용하여 세상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효과적인 정보 입력을 통해 책을 읽는 것은 오늘날의 오락 방식이 더욱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독서량을 풍부하게 하여 책을 읽을 수 있다. 번거로운 종이책은 필요 없고, 휴대폰을 통해 여전히 그 고전 책들을 읽을 수 있다. 어쩌면 어떤 사람들은 모바일 컴퓨터로 게임 오락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시점에서 사람들은 이 전자 제품들을 통해 조각화된 독서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독서 시간은 짧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많이 받은 것도 보람이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