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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롱의 이야기

항일전쟁 당시 동북의 한 소도시인 이황화, 철도 렌치공 한 명과 지하당원 한 명이 60 대 어머니, 열일곱 살 된 딸 이철매, 조부모와 함께 살았다. 한 가족이지만 동성은 없다. 그들은 17 년 전 총파업의 피비린내 나는 투쟁에서 혁명 가정을 구성했다. 혁명 선열이 그들에게 건네준 붉은 빛은 그들의 가보, 전투의 신호, 혁명 승리의 상징이다. 한 번, 이황과 상급당 조직으로부터 밀전을 받아 조직을 통해 백산 유격대에 넘겨달라고 했다. 반역자의 배신으로 이황화는 비밀번호를 넘기기 전에 체포되었다. 강인한 이 할머니는 후세 사람들이 계속 싸우도록 격려하기 위해 그들 세 사람의 신세를 모두 철미에게 알렸다. 계급 증오와 민족 증오가 철누이의 마음속에 혁명의 불을 붙였고, 그녀는 혁명 사업을 계승하기로 결심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음흉한 일본 헌병대 대장도 이 할머니와 철누이를 데려갔다. 암호를 얻기 위해 그는 이황과 모녀에게 감언이설로 고문과 골육분리, 장례 등 친족을 살해한 잔인한 행위를 통해 철누이를 위협하려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철미의 투지를 흔들지는 않았다. 3 대 혁명은 확고하고 굴하지 않아 노동자 계급의 숭고한 혁명 품질과 두려움 없는 영웅주의를 나타냈다. 이규와 이 할머니가 희생된 후, 하토야마 유키오 () 는 일부러 철매 () 를 내보냈고, 긴 줄로 큰 물고기를 낚는 수법으로 철매로부터 비밀번호를 받기를 희망했다. 이 할머니는 철매와 이할머니가 체포되기 전부터 철매와 당 조직의 연락 장소를 알려 주셨다. 이웃 유아주머니와 계란의 도움으로 철매는 지하당원 중 주사부를 안전하게 찾아 암호를 근거지 백산으로 보냈다. 백산 유격대는 철누이를 추격하는 구산 등 일일 괴군을 소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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