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 가서 채소를 사는 것은 문제없다. 많이 걸으면 몸을 단련할 수 있고, 집세도 적지 않게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감자, 양파, 참마, 호박, 멜론 등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야채도 평상시에 살 수 있다. 잎이 달린 야채를 적게 살 수 있다. 며칠 전에 잎채소를 먼저 먹고 며칠 후에 감자양파를 먹으면 시장에 가는 횟수를 줄이고 한 번에 며칠 살 수 있다. 채소 시장에 접근하면 집세가 높을 뿐만 아니라 위생 조건도 그렇게 좋지 않다. 아침에도 시끄러워서 날이 밝지 않으면 파는 고함소리에 잠에서 깨니 수지가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