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1986년 3월 4일 서울특별시 출생)은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2007년 로맨틱 코미디 '나는 선생님이다'로 KBS 연기대상 신인여우상, 제44회 대한민국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0년 KBS 코스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연기상, 네티즌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 여행 드라마 '인닥터'에 출연.
2014년 4월 법정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2월 로맨틱 서스펜스 드라마 '힐러'로 KBS 연기대상 중편 드라마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
2015년 서스펜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20% 이상 출연 5월에는 고대 무협 드라마 '진이의 밤'에 출연.
2016년 도시 로맨스 드라마 '시티 오브 타임'에 출연.
2017 코스튬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 같은 해 나무엑터스와 계약.
2018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2019년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출연.
2020년, JTBC 로맨틱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
인물평가
박민영은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의 사랑을 받고, 예쁜 외모와 높은 인기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 가지 스타일에 만족하지 않고 배역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역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인기를 얻으면서도 연기력을 소홀히 하지 않고 끊임없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