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헌종이 특별히 총애하는 가희 두추모가 서민으로 지적된 것은 당시 황권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후궁 애비는 전북 사건으로 일계 여류의 운명을 바꿔 두추모가 한 세대가희에서 황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비로 다시 평민으로 강등돼 정치의 희생양이 됐다.
두추어머니가 왕궁에 처음 들어온 또 한 명의 가희를 회상한다. 우연한 기회에 당헌종 두추어머니가 부른 노래, 성품이 온화한 두추어머니가 당헌종의 사랑을 받았고, 젊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두추모가 추비로 나뉘었고, 당헌종이 죽은 뒤 두추녀가 황자를 키웠지만, 중대한 신하의 지지를 받아 신황몽이 깨졌다
는 여성이 당시 봉건 왕조의 희생양이라고 할 수 있다. 두추모의 운명은 자신에게 좌우될 수 없고, 부군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아들은 결국 그녀의 애처로운 일생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