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 회.
(임효결 진존 분) 는 북해시 해열백화점의 잡누이로 무심코 상사 고자지가 기자회견에서 고백을 받았다. 하지만 결혼식 전날 여배우 백계청장이 역을 맡았는데) 갑자기 나타났다. 임효결은 자신이 고사치 고이상 연기하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슬펐던 임효결은 떠나기로 결심했고, 상해에 와서 탕준을 만나 장한 연기를 했다.
탕준은 임효결이 인터넷에서 알게 된 절친한 친구 톰이지만, 임효결은 탕준이 톰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때 탕가 기업이 위협을 받고 임효결은 그들을 돕기로 했다.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임효결은 탕가를 곤경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업도 이룩했다. TV 1 * * * 에는 30 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