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용기로는 영양컵, 영양브릭, 영양봉투(종이 또는 플라스틱 필름), 영양바구니 등이 있다.
용기묘 모식도
1. 영양컵 2. 영양브릭 3. 영양백 4. 영양바스켓
생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p>1. 영양봉투:
보통 크라프트지(또는 오래된 신문)나 플라스틱 필름으로 만들어집니다. 높이 12-15cm, 지름 5-10cm. 종이봉투는 이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배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비닐봉지 하단에 구멍을 많이 뚫어야 하며, 바닥에 접착제가 없는 튜브 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2~3회 재사용 가능합니다.
2. 짚머드 컵:
담근 짚과 노란 진흙(또는 연못 진흙)에 물을 넣고 섞어서 나무틀에 감싼 뒤 바닥을 밀봉하고, 꺼내서 햇볕에 말리세요.
3. 점토영양그릇:
일정 정도의 점토를 주원료로 하는 흙으로 만들고 적당량의 인산비료와 모래를 넣어 압착한 것입니다. 나무 틀이나 기계로 만들 수 있으며 높이 7~10cm, 지름 3~5cm, 벽 두께 1cm로 바닥에 1cm의 구멍이 있어 그대로 둘 수 있다. 건조하다.
4. 영양 벽돌:
부식토 함량이 높은 원시 황무지와 사양토를 선택하여 벽돌 정원을 만들고 여러 번 긁어낸 후 풀뿌리와 돌을 골라내고 추가합니다. 적당량의 유기질비료와 인산비료를 넣고 물을 넣어 섞어 적당히 걸쭉한 슬러리를 만들고, 슬러리가 약간 마르면 벽돌절단기를 이용해 일정한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잘라줍니다. 각 벽돌의 중앙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틱으로 눌러 직경 약 2cm, 깊이 약 6cm 정도의 영양토를 채운 후 씨앗을 뿌립니다.
5. 대나무 바구니:
대나무 바구니를 높이 20~25cm, 지름 12~15cm의 대나무 바구니로 엮습니다. 필요에 따라 이런 종류의 용기가 가장 좋습니다. 더 큰 묘목을 재배하는 데 적합하며 해안 모래 재배에 널리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