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가장 적은 때가 언제인지 아시나요? 의자와 등받이 사이의 기울기 각도가 135도일 때 압력이 최소가 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반쯤 앉고 누운 자세가 됩니다. 따라서 작업조건에 맞게 작업의자의 등받이 각도를 110~120도로 조절하여 잦은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팁: 등받이에 가장 적합한 높이는 얼마입니까? 작업용 의자: 낮은 등받이는 허리를 받쳐주고, 높은 등받이는 견갑골과 목을 받쳐줍니다. 레저용 의자: 등받이 높이는 목까지 39cm~50cm 정도가 좋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코끼리로 남는다고요? 그런 다음 의자 높이를 39cm < 좌석 높이 < 50cm로 조정합니다. 키가 39cm보다 낮으면 무릎이 굽어지고, 키가 50cm보다 크면 앉았을 때 몸의 압력이 허벅지로 분산되어 다리가 붓게 됩니다.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며 퇴근 후에는 '코끼리 다리'처럼 악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