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차요? 2년 동안 11만km를 달린 셈인데, 이는 월 평균 4,583km를 달린다는 의미다. 기본적으로 이 차는 업무량이 많고 장거리를 많이 달리는 회사차라고 판단할 수 있다. 너무 많은 킬로미터를 달려보세요.
그러나 일반 차량의 평가는 단지 주행거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용연령이나 차량이 사고를 당했는지, 물에 잠겼는지, 차량이 합법적이고 유효하며 양도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에 따르면, 출시된 지 2년밖에 안 됐고, 주행거리 11만km, 무사고라고 한다면, 이 중고차의 추정 가격은 15만~18만 사이입니다.
그런데 지금 5만원으로 너무 싸다면 너무 비린내 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구매를 확인하기 전에 전문 수리공을 찾아 차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