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익 압력이 작다: 화동수 제어는 공기업으로서 이익 목표와 압력이 모두 민간기업보다 못하다. 경영진의 성과 평가와 인센티브는 주로 시장 경쟁의 압력이 아니라 상급 부서에서 나온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동기와 결심이 다소 부족해 흑자 관리를 적용하는 내생 인센티브를 형성하기가 어렵다.
3. 집중 투자 결정: 국유기업의 중대 투자 결정권은 정부 주관부의 손에 달려 있으며, 기업 자체의 투자 결정권은 제한되어 있다. 잉여관리의 목적 중 하나는 잉여자금을 통해 자주투자를 하여 기업 가치의 부가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제한된 투자 결정은 흑자 관리 적용의 적극성과 효과를 크게 약화시킬 수 있다.
4. 정보 공개가 불투명하다: 공기업 정보 공개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어서 시가관리의 응용에 불리하다. 흑자관리는 정보 공개와 주가에 어느 정도 의존해야 하지만, 불투명한 정보와 왜곡된 주가는 흑자관리의 효과를 풀기 어렵다.
5. 지배인의 인센티브가 약하다: 흑자관리의 응용은 지배인이 강한 원가의식과 시장의식을 가지고 기업과 주주의 이익과 매우 일치하는 것을 요구한다. 공기업 관리자의 권력과 지위는 주로 행정급과 관계에서 비롯되며 기업의 실제 경영 성과와는 밀접한 관계가 없다. 이는 경영진이 흑자관리를 적용하는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