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해행위는 타인의 인신재산이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법에 따라 민사책임을 져야 하는 위법행위를 가리킨다. 침해 행위가 발생한 후, 침해자와 피해자 사이에는 특정한 민사권 의무 관계, 즉 피해자가 침해자에게 배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