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는 방관자로서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의 이직 빈도를 고려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면접관을 싫어하거나 부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빈번한 이직은 직원 이직, 채용 및 교육 비용 등과 같은 특정 위험과 비용을 고용주에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HR에서는 지원자의 이력서에 입사 상황을 질문하고 관련 상황에 대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HR은 개인이 경력 개발에서 다양한 도전과 기회에 직면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경력 변경 및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도 이해합니다. HR에서는 후보자의 능력, 경험, 자질, 잠재력뿐만 아니라 후보자가 직위와 회사 문화에 적합한지 여부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따라서 면접관이 이직을 자주 하지만, 각 직무에서 우수한 성과와 업적을 갖고 있고, 이직의 이유와 목적을 설명할 수 있다면 HR에서는 이 면접을 누구에게나 더 고려할 의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면접관이 이직을 자주 하지만 각 직무에서 평범한 성과를 거두거나 이직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 HR에서는 그 사람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HR은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의 이직 상황을 고려하지만 단순히 면접관을 싫어하거나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HR에서는 지원자의 능력과 자질은 물론, 직위와 회사 문화에 적합한지 여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직 빈도는 참고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