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에 따르면 이번 파일럿은 스마트건축산업기지 건설, 산업사슬 개선, 스마트건축시스템 솔루션을 갖춘 공사 총청부업체와 건축, 조사 설계, 장비 제조, 정보기술 등 보조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디자인, 스마트생산, 스마트건설, 스마트운영 유지, 건설로봇, 건설산업 인터넷 등 신흥산업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지난 6 월 공신부는 농업 건축 등 분야에서 로봇의 응용에 관한 우수 장면 명단을 공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련의 정책조치의 추진으로 앞으로 몇 년 동안 건설로봇을 대표하는 지능형 건축기술이 중국에서 급성장하는 황금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