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이 비옥하면 각종 영양소가 먼저 토양에 흡착되고, 일부 비료는 토양에서 변환 과정을 거쳐야 하고, 이온 교환이나 확산작용을 통해 작물 뿌리에 흡수되고, 뿌리와 줄기의 유관을 통해 잎양분 수송 거리에 도달해야 한다. 속도가 느리다. 엽면비료를 사용하면 각종 양분이 빠르게 작물 잎에 흡수되어 잎에서 식물체로 직접 들어가 작물의 신진대사에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속도와 효과는 모두 토양 시비의 작용보다 빠르다. 엽면 비료는 양분이 잎 제품에서 물체로 직접 유입되어 흡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단시간에 작물의 체내 영양소를 크게 증가시켜 작물 비료 부족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고 비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엽면비료를 통해 작물체내의 각종 생리과정의 진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고, 광합성용 강도를 크게 높이고, 효소의 활성화를 높이고, 유기물의 합성, 전환 및 수송을 촉진하며, 건물의 질을 축적하고, 생산량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잎비료의 시용량이 제한되어 효과가 비교적 짧다. 잎 영양의 효율은 잎 구조와 관련이 있으며, 잎은 광물 양분에 대한 침투율이 낮다. 특히 각질이 두꺼운 잎은 각질이 두꺼운 잎이다. 비료 방울이 잎에 잘 스며들지 않고, 나뭇잎의 물방울이 표면에서 미끄러져 빠져나가 유실을 일으킨다. 비료를 뿌린 후 바로 비가 오면 빗물이 액체 비료를 씻어내고, 강풍 고온에서 비료를 뿌리면 잎이 빠르게 건조해 잎비료 효과를 낮출 수 있다. 엽면 비료를 뿌릴 때는 균일하고 섬세하며 주도면밀하며 물방울이 작고 고르게 뿌려야 한다. 특히 잘 자란 상엽과 잎 뒷면을 뿌려야 한다. 신엽은 노엽보다 양분을 흡수하는 속도가 빠르고 흡수력이 강하다.
오후 4 시 이후에 뿌리도록 선택할 수 있어 온도가 너무 높지 않고 비료가 증발한다. 농작물의 잎은 앞면과 뒷면을 모두 뿌려 골고루 뿌려야 한다. 엽면 살포는 단독으로 할 수도 있고, 각종 비료를 섞거나 농약과 섞어서 인공을 절약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혼합살포는 비료나 농약과 섞지 않도록 주의하여 비료나 약해를 일으켜야 한다. 높은 질소수 용해비료는 중성비료로 다양한 농약과 혼용할 수 있다. 산-염기 성질이 다른 농약과 비료를 혼합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각종 미세 비료는 초목회 석회 등 알칼리성 비료와 혼합해서는 안 된다. 아연 비료는 과인산 칼슘과 혼합해서는 안 된다. 엽면비료는 보통 12 ~ 15 일 동안 2 ~ 3 회 이상 지속되며, 장기간 뿌리면 뿌리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고 뿌리의 생리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토양비료를 바탕으로 영양을 빠르게 제공하는 보조조치로 응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