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량산 출신의 한 소녀가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가 교사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나는 그녀의 이런 행동을 높이 평가하며 지지한다.
우선 이 소녀가 고향에 돌아가면 고향 교육에 기여할 수 있다. 그 소녀는 인터뷰에서 10년 전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그녀에게 전해준 사랑 덕분에 그녀가 양산을 떠나 고향 사람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 이 사랑을 고향 아이들에게 전하고, 그들에게 교육받을 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량산 소녀가 마침내 밖으로 나가서 좋은 직업을 찾고, 높은 월급을 받고, 주인처럼 생활하는 것이 어떨지 모른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대도시의 번영이 그렇게 편리할 때 왜 작고 낙후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까? 이러한 견해는 매우 피상적이고 이기적입니다. 고향의 교육 발전을 이끈 것은 량산 소녀들과 같은 수많은 지원 교사들의 묵묵하고 헌신적인 헌신입니다. 이는 자랑이 아닌 감사의 마음과 피드백입니다. 모두가 편협하고 이기적이라면 누가 고향에 보탬이 되겠습니까? 나는 이 소녀가 학업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오면 자신이 배운 지식을 고향의 교육 발전에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게다가 양산 여학생들이 졸업 후 대도시에 머물며 일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심각한 취업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일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도시에 머무르면 생활비가 비싸고 집을 빌리고 구입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습니다. 요즘은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집값이 수백만 달러에 이르고, 집 한 채를 구입하려면 몇 세대에 걸쳐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가르치면 취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집값에 대한 부담도 피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취업에 있어서 항상 까다롭고, 매번 이직을 하며, 어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지 못합니다. 양산 소녀들은 고향으로 돌아와 가르치며, 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연마하고 발전하며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때 고난을 견디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