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 문강태는 직장을 잃고 고문영과 여러 해 후에 다시 만나라는 요청을 받았다. 문강태는 정신병원의 간병인으로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는 힘든 일을 하면서 형과 단둘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오빠 문상태는 자폐증 환자다. 직업학교에서 등교하는 동안 제명됐기 때문에 문강태는 형을 집으로 데려갈 수밖에 없었고, 매일 일을 제거하는 것은 형을 돌보는 것이었고, 생활이 힘들었다. 문상태는 그림을 잘 그리고 작가 고문영의 동화에 푹 빠져 있다. 고문영은 동화책의 베스트셀러 명성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타고난 결함으로 감정이 왜 그런지 알 수 없었고, 심지어 그녀의 서명을 찾는 작은 책 팬들을 놀라 울기도 했지만, 여전히 그녀의 출판사 대표 이상인을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그녀를 대신해 뒷수습을 해줘야 대중 앞에 드러나지 않았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독서명언) 고문영의 매일의 차림새는 화려하지만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보호색으로 들키고 싶지 않은 연약한 진성을 감추고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자기관리명언)
2 회: 고문영이 출판기념회 명예훼손 강태까지 관계 정신병원에 취직했다: 고문영의 익숙한 눈빛 때문에 문강태는 어릴 때 자신을 구해준 어린 소녀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 강태도 이 눈 속에 약간의 온도를 함유하지 않는 소녀를 좋아하게 됐다. 소녀의 손에 나비를 찢는 행동에 놀라 달아날 때까지. 이 추억은 아름답지는 않지만 강태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다. 강태의 지난 일에 대한 진술도 고문영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어릴 때 자신이 물에 빠진 남자아이를 구조한 단편을 떠올렸고, 그 이후로 줄곧 자신을 따라다니던 그 멋진 소년을 떠올렸다. 그러나 고문영은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고, 강태는 일부러 핑계를 대고 자신을 결탁했다. 모욕을 당한 강태는 화가 나서 떠나 고문영과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강태가 외출할 때 외출을 하고 있는 이상인을 만나 서둘러 돌아갔다. 이상인은 고문영의 뒤처리를 위해 강태에게 현금이 든 꿀물 한 상자를 봉료로 보냈지만 의외로 강태에게 거절당했다. 강태는 형만을 위해 고문영의 친필 서명이 있는 새 책' 좀비 아이' 한 권을 받았다.
3 회: 고문영은 강태와 함께 성진권기범으로 돌아가 고문영의 부추김을 받아 선거당표 현장을 떠들었다. 강태는 고문영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랐다. 고문영과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문영은 명령대로 포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강태를 더 얻고 싶었다. 원장님은 고문영이 병원에 왔다는 것을 알고 병원 치료 과정의 문학 강사로 의무적으로 취임해 매번 수업이 끝난 후 수술 후 고환과 함께 산책을 나가 보조치료로 삼았다. 고문영은 원장의 제의를 직접 무시하고 오만하게 떠났다. 수간호사는 그녀의 표정에서 문영이 승낙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원장은 병원에 고문영을 끌어들이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응낙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고문영은 원장실에서 나온 뒤 남자 탈의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강태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 어색함에도 불구하고 * * * 저녁 식사에 계속 초대했다. 두 사람이 잡아당기는 애매한 자세는 마침 퇴근길에 지나가는 남줄리에게 부딪혔다. 줄리는 깜짝 놀랐고, 고문영과의 대화에서 그녀와 강태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가슴이 질투를 면할 수 없었다. 줄리가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강태를 만나 강태가 고문영과 애매한 관계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듣고 나서야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었다.
4 회: 의원소란병원 강태가 고문영 의원에게 맞아 아버지로부터 공격을 받고 슬펐다. 권기범소동 아버지 선거당표 현장의 행동이 여론을 떠들썩하게 한 것은 권만수 경선 대통령의 실패를 미리 선언한 것과 같다. 권기범의 어머니는 화가 나서 그의 뺨을 한 대 때렸지만, 기범은 이 손바닥에서 오랜만에 모성애를 느꼈다. 오늘 그는 모든 것을 잃었지만 평생 가장 즐거운 날이었고, 병세도 호전되기 시작했다. 모성애에 관한 기범의 말은 강태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했다. 강태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그의 존재는 형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한 것이라고 들었다. 어머니는 형에게 모든 사랑을 주셨고, 강태가 형에게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 꾸짖기도 했지만, 죽을 때까지 강태가 기대했던 모성애를 주지 않았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사랑명언) 기범은 구급차로 실려 병원으로 돌아갔다. 강태는 고문영을 놓을 수 없어서 그녀의 차를 탔다. 두 사람은 벚꽃이 만발한 큰길을 함께 달렸고, 고문영은 강태의 속마음을 알아맞혀 도망가고 싶을 때 범처럼 그를 데리고 떠나겠다고 약속했다.
강태의 가슴에 따뜻함과 기대가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