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회사기업대전 - 중국 기업 정보 - 2019 년 유학자 수와 귀국 취업자 비율 간의 차이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2019 년 유학자 수와 귀국 취업자 비율 간의 차이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기자는 최근 베이징에서 시작된 유학 귀국자 봄전문장 박람회에서 우리나라 유학귀국 인원의 귀국 취업 열정이 예년보다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국내 창업 취업 분위기의 영향으로 해외 유학과 귀국 취업자 수의 차이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학자 수는 52 만 3700 명, 학력 귀국 수는 40 만 9100 명에 이른다. 2013 년 통계에 비해 연간 유학자 수와 귀국 취업자 수의 차이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베이징 해외학인센터 부주임 노장강은 국내 발전 전망과 창업 분위기가 유학자 귀국을 유치하는 취업창업의 관건이라고 판단했다.

인터뷰 전문가들은 한편으로는 유학생들이 시야를 넓히고 적응력이 강해 국내 취업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들도 취업정보가 원활하지 않다는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이 발표한' 2015 중국유학백서' 에 따르면 유학생 귀국 취업에 직면한 문제는 주로 국내 직장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배운 지식을 국내 일자리와 도킹할 수 없고, 기업용인 수요와 자신의 능력의 불일치 등이다.

영국에서 귀국한 임원, 반년 동안의 해외 인턴십 경력을 갖고 있지만 영통 취업채용 정보가 부족해 지금까지 가족의 제약업체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 스타전 은행 현장 면접을 막 마친 그는 "지난해 외국에서 졸업 논문을 준비하면서 국내 채용 시즌을 놓쳤기 때문에 올해 유학생 전문박람회 박람회에 참가했고, 회의에 참석한 고용측도 유학생을 모집하고자 하는 기업이었다" 고 말했다

유학 귀국자 취업에 직면한 문제에 대해 업계 인사들은 유학생들이 가능한 한 빨리 직업발전계획을 잘 세우고 한여름 귀국실습을 이용하고 해귀전문장 취업 박람회, 국내 고교네티즌 등의 역량을 이용해 국내 취업시장 정보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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